[포토뉴스] 농림축산식품부에사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7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2017) 에서 "쌀빵데이" 이벤트가 진행되고있다. 100% 우리쌀로 만든 빵을 관람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쌀소비 촉진행사를 갖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늘(18일) 오후 1시까지 킨텍스 제2전..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먹거리 또한 그 모습이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에도 한국인의 주식 ‘쌀’을 활용한 먹거리들은 서양음식과 결합해 퓨전음식으로 변모하거나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도 하며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
[포토뉴스] 16일 성황리에 개막한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번 국가대표 김동기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쇼’를 진행한다. 오전 11시 진행되는 쿠킹쇼에서는 ‘쌀돈까스를 올린 가쓰오부시 누룽지탕’과 ‘마죽을 올린 바삭한 현미크래커’ 요리 시현..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여러 가지 병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나 당도가 높은 음식은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설탕, 올리고당, 물엿 등 단맛을 내는 음식 조미료에 대해 관심을 갖던 대흥식품은 그 중 조청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한..
‘쌀’이 우리 민족의 주식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그 소비량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빚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환경 자체가 서구화되면서 조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쌀 식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현..
과도한 화학제품이 들어간 식품보다는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적 제품을 찾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이유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기 때문이다.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한 ..
기업이 한 업종에만 종사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칠갑농산주식회사(이하 칠갑농산)는 한 업종에 40년 이상 종사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로 연매출 500억을 이루고 있다. 칠갑농산은 1992년 설립됐으며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떡류는 물론 냉면 등의 면제품에도 쌀가루를 20..
바쁜 생활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하는 ‘㈜엔초이스(대표 박승인)’는 선식, 마죽 등 천연재료로 만든 간편 식품을 선보이고 있..
사람들의 입맛이 다양화․현대화 되면서 전통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우리 고유의 주식인 ‘쌀’에 대한 소비량도 함께 감소하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쌀로 만든 음식이 우리 식탁에서 큰 사랑을 받지 못했던 이유는 크게 ‘조리시간이 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