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HOW 2017] 푸르메FS,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최우선’으로
학교 급식납품은 물론 중국·미국으로 수출 확대할 계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에 대한 재료, 가공과정, 유통기한 등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푸르메FS 공장 전경
이에 (주)푸르메FS(이하 푸르메FS)는 해썹(HACCP) 시설을 갖춰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곡물로 만든 떡국, 떡볶이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푸르메FS는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100% 국내산 원료곡을 사용하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산공정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철저한 선별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계약재배, 원료곡 도정, 가공, 포장까지 전처리 생산시스템과 공정별 자동화 설비를 보유한 푸르메FS는 대만, 호주 등으로 컵떡볶이, 혼합곡 떡국 등을 수출하고 있다. 유통 네트워크 또한 구축했다. 현재 CJ 프레시웨이에 입점했으며 CU 편의점, GS25,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중·대형 유통마트입점을 협의 중이다.
한편, 푸르메FS는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7)에 참가해 전자레인지용 컵제품과 20가지 곡물이 들어간 혼합곡으로 만들어진 떡국떡과 떡볶이를 선보인다.
푸르메FS 문점석 대표는 “이번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새로운 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이 기대된다”며 “경쟁자와 소비자, 타겟층에 대한 반응도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주요 편의점에 입점해 컵 떡볶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학교 급식납품은 물론 대만, 호주 등으로의 해외수출을 중국, 미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표는 “푸르메FS는 1년 이내의 국내산 쌀만을 사용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20가지가 어우러진 혼합곡 떡을 생산하고 있다”며 “해썹 인증을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 등으로 동종업체와 차별화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