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HOW 2017] (주)동성식품, 고객 건강 최우선으로 한다
품질 및 식품 안전성으로 회사 성장 가속 더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원산지, 가공 시 위생환경, 유통기한 등에 대해 사람들의 신경이 예민해지고 있다. 그만큼 음식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1986년 설립된 (주)동성식품(이하 동성식품)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동성식품 전경
식품제조기업인 동성식품은 대형 케이터링 업장과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 본사 납품, 군납, 수출 등을 통해 면류, 떡류, 소스류 제조와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로 대기업 급식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30년 간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성식품 관계자는 “동성식품은 ‘안전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품질 및 식품 안전성을 앞세우는 것이 동종업체와 비교되는 차별화된 전략이고 이는 회사 성장이 빨라지는 밑거름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 식품 시장에서 30년 가까이 성장해오면서 대기업들이 인정하고 찾아줄 정도로의 위생관리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동성식품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식품은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7)’에 참가해 다양한 떡 제품을 선보인다.
이용택 동성식품 대표는 “쌀떡볶이, 떡국떡, 한입쌀떡볶이, 가래떡, 치즈떡볶이, 바다속떡이야기, 납짝가래떡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의 미래사업으로 소재 분야를 생각하고 있는데 수익성이 높은 소스 제조도 그 중 하나”라며 “완제품이 아닌 첨가물 개념인 소스는 향후 식품 관련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부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