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HOW 2017] 덕산식품, ‘정직’과 ‘원칙’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한다
박호서 대표 “연구개발·설비투자로 국내 최고 쌀가공식품 기업 될 것”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 하더라도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면 사람들은 그 음식을 외면해 버린다. 한국 고유의 음식 중 떡도 그 예외가 될 순 없다.
1992년 창립 이래 주식회사 덕산식품(이하 덕산식품)은 ‘떡·면류의 명가’ 지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남 함평에 위치한 쌀가루 공장에서는 반세기 동안 사용해온 제분기술을 토대로 우수한 품질의 미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덕산식품은 최고의 설비와 유통, 설비, 인력 등의 인프라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성장해 왔다. 또한 정직과 원칙에 기반을 둔 경영철학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 최고 품질의 떡, 쌀가루제품을 생산해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생산환경 개선 및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까다롭지만 원칙을 지키면서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이 동종업체와 차별화된 덕산식품의 전략이다.
한편, 덕산식품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7)에 참가해 ‘쌀가루’와 ‘오늘도 떡볶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덕산식품 관계자는 “쌀가루는 손상전분을 최소화했고 식감이 우수하다”며 “‘오늘도 떡볶이’는 쌀가루로 만들어 쫄깃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서 약 3분이면 완성이 가능하고 제품 조리 후에도 장시간 쫄깃한 식감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호서 주식회사 덕산식품 대표
박호서 덕산식품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물 및 제품 전시를 통해 현장에서 바이어와의 납품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OEM 및 PB 생산만 주력으로 하다 보니 외부에 덕산식품을 알리지 못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브랜드 및 제품 홍보와 성장 기반의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덕산식품은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시대에 아무거나 먹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 및 설비 투자로 국내 최고 쌀가공식품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