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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늘그린, ‘건강’과 ‘편리함’ 모두 만족시키는 시리얼로 소비자 공략

장종현 대표 “특허받은 가바현미로 쌀 소비 촉진에 기여”

기사입력 2017-05-11 07:47


‘쌀’이 우리 민족의 주식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그 소비량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빚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환경 자체가 서구화되면서 조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쌀 식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현미가공식품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늘그린(이하 늘그린)은 이러한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특허받은 우리 현미로 만든 씨리얼에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함까지 녹여내는데 성공했다.

2014년에 설립된 늘그린은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를 늘그린만의 제조공법으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맛과 식감은 살려서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직원 모두가 ‘바르고 건강하게’라는 이념하에 우리 농산물과 바르고 건강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바르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늘그린에서 생산되고 있는 씨리얼은 풍부한 두뇌 활성화 물질로 품종특허를 받은 가바현미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에 기능성을 더한 국내산 쌀로 만든 시리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금도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는 유전자변형(GMO)으로 생산된 기존의 수입산 밀과 옥수수로 만든 시리얼이 아닌 100% 국내산 현미의 영양을 풍부하게 담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늘그린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난다.

농업회사법인(주)늘그린 장종현 대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는 늘그린은 이번 전시회에 가바현미를 이용한 씨리얼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늘그린의 씨리얼은 천연분말로 코팅해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더했으며, 무기질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탕수수 100% 비정제원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저칼로리로 각종 영양성분은 물론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슈퍼푸드로도 인정받겠다는 것이 늘그린 측의 입장이다.

늘그린의 장종현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대해 “이번 전시회 참가의 가장 큰 목적은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서 당사의 제품을 시식해보고 평가를 듣는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들의 평가를 듣고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홍보 마케팅을 위한 소스로, 그리고 문제점들은 받아들여 개선하고 개발해 앞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식생활 트렌드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밥보다는 조리를 최소화 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급증하면서 매년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분석을 제시한 뒤, “시장 트렌트에 맞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지향적인 그래놀라 제품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쌀 소비를 생활화하도록 하면서 우리 쌀의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더불어 해외 시장개척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리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참가업체 전시제품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은 즉석 쌀국수 (얼큰한맛, 멸치맛)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은 즉석 쌀국수 (얼큰한맛, 멸치맛)
알레르기물질이 포함되고 소화불량을 유발하며 비만의 소지가 있는 밀가루가 한톨도 들어가지 않은 국내산 쌀함량이 80%인 프리미엄 쌀국수 입니다. 얼큰한 맛과 멸치 맛이 있으며 스프가 동봉되어 있어 끓는물로 3분만에 먹을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이며 건강식품입니다. 라면과는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건강함과 동시에 깨끗하고 개운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몽중등과 찹쌀떡

몽중등과 찹쌀떡
2011년 전국 쌀가공제품 품평회 금상 수상, 2012년 우수쌀가공제품 TOP 10선정 몽중등과의 유래 : 문화재 뿐만 아니라 역사속 수많은 인물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안성시 죽산면의 칠장사. 조선시대 32세까지 과거에 급제하지 못했던 어사 박문수가 과거를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중 칠장사를 찾았던 어사 박문수가 나한전에 기도를 드린 후 꿈에 과거 시험에 출제될 시제가 나와 장원 급제를 하였다는 몽중등과시. 몽중등과시의 현장인 나한전에는 옛날에는 과거시험에 장원을 꿈꾸던 선비들이 많이 찾았고 지금도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수험생 자녀를 둔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몽중등과는 그 어원에 유래하여 탄생한 제품이며 구성은 흰찹쌀떡, 쑥, 단호박,흑미, 홍국쌀찹쌀떡등 다양한 색상으로 포장되며 수험생들 뿐만아니라 평상시 선물용, 답례용등 간식용으로도 인기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예청 쌀조청(미니)

예청 쌀조청(미니)
곡물을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만든 조청은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각종 영양소 뿐만 아니라 곡물 및 엿기름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한 조청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미니사이즈로 출시했습니다.

오그래 아몬드 그래놀라

오그래 아몬드 그래놀라
국내산 현미와 품종특허 받은 가바현미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아몬드가루로 코팅하고 구운아몬드 분태를 넣어 현미의 영양과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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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늘그린, ‘건강’과 ‘편리함’ 모두 만족시키는 시리얼로 소비자 공략

장종현 대표 “특허받은 가바현미로 쌀 소비 촉진에 기여”

기사입력 . 2017-05-11 07:47:36


‘쌀’이 우리 민족의 주식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그 소비량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빚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환경 자체가 서구화되면서 조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쌀 식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현미가공식품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늘그린(이하 늘그린)은 이러한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특허받은 우리 현미로 만든 씨리얼에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함까지 녹여내는데 성공했다.

2014년에 설립된 늘그린은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를 늘그린만의 제조공법으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맛과 식감은 살려서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직원 모두가 ‘바르고 건강하게’라는 이념하에 우리 농산물과 바르고 건강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바르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늘그린에서 생산되고 있는 씨리얼은 풍부한 두뇌 활성화 물질로 품종특허를 받은 가바현미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에 기능성을 더한 국내산 쌀로 만든 시리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금도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는 유전자변형(GMO)으로 생산된 기존의 수입산 밀과 옥수수로 만든 시리얼이 아닌 100% 국내산 현미의 영양을 풍부하게 담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늘그린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난다.

농업회사법인(주)늘그린 장종현 대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는 늘그린은 이번 전시회에 가바현미를 이용한 씨리얼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늘그린의 씨리얼은 천연분말로 코팅해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더했으며, 무기질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탕수수 100% 비정제원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저칼로리로 각종 영양성분은 물론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슈퍼푸드로도 인정받겠다는 것이 늘그린 측의 입장이다.

늘그린의 장종현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대해 “이번 전시회 참가의 가장 큰 목적은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서 당사의 제품을 시식해보고 평가를 듣는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들의 평가를 듣고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홍보 마케팅을 위한 소스로, 그리고 문제점들은 받아들여 개선하고 개발해 앞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식생활 트렌드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밥보다는 조리를 최소화 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급증하면서 매년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분석을 제시한 뒤, “시장 트렌트에 맞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지향적인 그래놀라 제품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쌀 소비를 생활화하도록 하면서 우리 쌀의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더불어 해외 시장개척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리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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