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HOW 2017] ㈜라이스웰푸드, 쌀 원료 식품으로 가치 있는 식문화 앞장선다
특수제조공법 및 특허 받은 제조설비로 생산한 쌀 함유량 90% ‘쌀루면’ 선보여

(주)라이스웰푸드의 '쌀루면'
주위에서 면 요리를 좋아하는 이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밀가루로 만든 면은 소화 불량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기피하는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에 쌀로 만든 면이 대체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하는 ‘㈜라이스웰푸드(이하 라이스웰푸드)’는 오랜 기간동안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Gluten Free 면을 연구‧개발해 온 쌀가공식품 전문회사다.
라이스웰 정택규 대표는 “당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으로 쌀을 원료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판매할 것”이라며 “라이스웰푸드만이 가지고 있는 제품 개발력을 토대로 고객의 정직한 먹거리는 물론, 가치있는 식문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기업가치를 소개했다.
이번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선보이는 라이스푸드웰의 ‘쌀루면’은 특수한 제조공법과 특허 받은 설비로 생산한 쌀 함유량 90%의 제품으로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로도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며 상온에서 6개월 동안 장기보존이 가능하다. 탕면, 비빔면, 볶음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장시간에도 불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라이스웰푸드 정택규 대표
정 대표는 “이번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참가를 계기로 국내 주요대리점을 비롯해 할인점, 편의점 등 신유통점 판매로 개척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처럼 미개척 유통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업계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라이스웰푸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해외 메이저 바이어의 PB(Private Brand)를 통한 현지시장 진출은 물론이거니와 시장별 제품 개발 및 현지 유통점 진출을 통해 쌀루면 브랜드를 쌀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중이다.
정 대표는 “어느 동종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수년간 개발 끝에 만들어진 '쌀루면'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면시장의 새로운 주자로서 면류를 사랑하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많은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