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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씨앗농부, 발아현미로 만든 친환경·유기농 제품 선보여

신해숙 대표 일주일 간 수작업 거쳐 발아현미 제품 생산

기사입력 2017-05-15 13:48
㈜씨앗농부 신해숙 대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하는 ‘㈜씨앗농부(대표 신해숙)’는 발아현미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선보인다.

신해숙 대표는 과거 췌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할 당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발아현미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직접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품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자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회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주)씨앗농부


씨앗농부의 모든 제품들은 신해숙 대표의 수작업을 거쳐 생산된다. 무농약 친환경 현미를 발아시키기 위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약 7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후 찌고 볶고 말리는 작업을 거치면 일주일이 걸려 제품이 완성된다.

일반 현미와는 달리 발아현미는 발효 과정에서 가바, 피티산 등의 성분이 더해져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 특히 소화가 잘되는 장점이 있어 위장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해숙 대표는 이어 "요즘 현대인들이 점점 간편식을 추구하고 잇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며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 절제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발아현미가 지닌 효능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생소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몸에 변화가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올바른 식생활은 건강을 지키는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참가업체 전시제품

연잎밥

연잎밥
100% 국산이상의 원료 이용. 연잎의 천연방부성분으로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이 가능. 친환경 포장재 사용으로 전자랜지 찜솥 등으로 간단히 조리하여 먹고 든든하게 기운을 낼 수 있는 음식임.

오그래 아몬드 그래놀라

오그래 아몬드 그래놀라
국내산 현미와 품종특허 받은 가바현미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아몬드가루로 코팅하고 구운아몬드 분태를 넣어 현미의 영양과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은 즉석 쌀국수 (얼큰한맛, 멸치맛)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은 즉석 쌀국수 (얼큰한맛, 멸치맛)
알레르기물질이 포함되고 소화불량을 유발하며 비만의 소지가 있는 밀가루가 한톨도 들어가지 않은 국내산 쌀함량이 80%인 프리미엄 쌀국수 입니다. 얼큰한 맛과 멸치 맛이 있으며 스프가 동봉되어 있어 끓는물로 3분만에 먹을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이며 건강식품입니다. 라면과는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건강함과 동시에 깨끗하고 개운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예청 쌀조청(미니)

예청 쌀조청(미니)
곡물을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만든 조청은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각종 영양소 뿐만 아니라 곡물 및 엿기름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한 조청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미니사이즈로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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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씨앗농부, 발아현미로 만든 친환경·유기농 제품 선보여

신해숙 대표 일주일 간 수작업 거쳐 발아현미 제품 생산

기사입력 . 2017-05-15 13:48:51
㈜씨앗농부 신해숙 대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하는 ‘㈜씨앗농부(대표 신해숙)’는 발아현미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선보인다.

신해숙 대표는 과거 췌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할 당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발아현미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직접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품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자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회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주)씨앗농부


씨앗농부의 모든 제품들은 신해숙 대표의 수작업을 거쳐 생산된다. 무농약 친환경 현미를 발아시키기 위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약 7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후 찌고 볶고 말리는 작업을 거치면 일주일이 걸려 제품이 완성된다.

일반 현미와는 달리 발아현미는 발효 과정에서 가바, 피티산 등의 성분이 더해져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 특히 소화가 잘되는 장점이 있어 위장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해숙 대표는 이어 "요즘 현대인들이 점점 간편식을 추구하고 잇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며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 절제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발아현미가 지닌 효능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생소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몸에 변화가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올바른 식생활은 건강을 지키는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김인환 기자 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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