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HOW 2017] ㈜이롬, 생식 대중화 이어 건강음료 열풍 노린다
생식을 비롯한 두유, 식물성음료, 건강간편식 등 신제품 출시
(주)이롬의 라이스밀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먹거리를 찾기 위한 관심도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하는 ㈜이롬(대표 황성주)은 국내산 쌀에 비타민과 칼슘을 더한 건강음료를 선보인다.
황성주 대표는 2000년대 생식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로서 병원을 운영하던 중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을 연구한 끝에 생식을 개발했다. 황 대표의 연구에 따르면 생식이 암 형성 과정을 차단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16 글루텐프리 엑스포(Gluten Free Expo)'에 참가한 ㈜이롬
생식 개발 후에도 사람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두유, 식물성음료, 건강간편식 등을 위주로 매년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 이롬은 제품의 수익금 중 10%를 국제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공헌까지 하며 사회에 귀감을 보이고 있다.
황성주 대표는 "세계 모든 사람이 건강해야 행복하다. 이것이 바로 이롬이 세계로 나가야 하는 이유"라며 "세계 모든 사람의 건강을 섬기고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사회공헌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우리 이웃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비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