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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쌀가공품 TOP 10’ 선정…브랜드 인지도 향상·매출액 신장 기대

평가 공정성 확보 위해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종사자 등으로 선정 평가단 구성

기사입력 2017-05-18 07:10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주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2017 쌀가공품 Top 10’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먹거리 또한 그 모습이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에도 한국인의 주식 ‘쌀’을 활용한 먹거리들은 서양음식과 결합해 퓨전음식으로 변모하거나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도 하며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쌀 가공식품의 신제품 개발을 유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이 지난 16일 개최됐다.

이번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의 주제관에서는 떡, 면, 과자, 도시락, 주류 등 다양한 품목에서 대표 쌀가공품을 발굴하기 위해 품질‧위생‧선호도 등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거쳐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2017년 쌀가공품 TOP 10’이 전시됐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해, 떡․면․과자․도시락․주류 등 다양한 품목에서 대표 쌀가공품을 발굴하는 행사로, 공정성 있는 평가를 위해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식감․소비자 선호(디자인 등)․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좌측부터 시계방향)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에 참가한 농업회사법인㈜영풍의 요뽀끼 치즈 떡볶이 컵, (주)1932 포천일동막걸리의 담은, 농업회사법인 ㈜백제의 월남맛 쌀국수, ㈜조은술세종의 이도


올해 TOP 10으로 선정된 쌀가공품은 동원에프앤비의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 농업회사법인 ㈜영풍의 ‘요뽀끼 치즈떡볶이컵’, 농업회사법인(주)백제의 ‘월남맛 쌀국수’, 세진식품(주)의 ‘맛가람 멸치맛 쌀국수’, ㈜리빙라이프의 ‘올벼찹쌀크런치고소한김’, ㈜청담은의 ‘한우참깨죽’,씨제이 제일제당(주)의 ‘햇반컵반(미역국밥)’, 농업회사법인 ㈜고려전통식품의 ‘기순도 딸기고추장’, ㈜조은술세종의 ‘이도’, ㈜1932포천일동막걸리의 ‘담은’ 등이다.

‘2017 쌀가공품 TOP 10'으로 선정된 제품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되고, TOP 10 로고 사용권한 부여, 전시회 참가, 대형유통업체 입점, 언론매체 및 SNS 광고 등에서 다양한 지원혜택이 따른다.

과거 TOP 10 선정 제품의 경우, 선정 후 1년동안 평균 32%의 매출액 신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선정된 기업 역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액 신장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 박선우 식량산업과장은 “먹거리 다양화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건강‧간편식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쌀가공식품 개발을 유도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쌀가공식품산업이 새로운 쌀 소비 창출의 활로로 자리잡아 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업체 전시제품

쌀가루(면용/떡용/제과용)

쌀가루(면용/떡용/제과용)
습식제분으로 기계적 마찰열에 의한 손상전분을 최소화하고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으며, 작은 입도로 타곡분과 혼합성과 식감이 우수합니다. 우수한 제분기술로 100% 쌀가루 생산제품으로써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품 제조가 가능하며, 담백한 쌀고유의 맛을 살림,(합성착색료, 보존료, 소르빈산, 안산향산, 식용색소청색제,(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전 공정 HACCP 인증업체로써 안전한 원료를 생산 납품중에 있습니다. 가공품의 외관, 식감이 타사제품에 비하여 월등하게 우수하며, 전분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여 쌀고유의 점성을 최대한 유지합니다. 특히 즉석가래떡 및 떡국에 적합한 제품 입니다.

진천 장수 생막걸리

진천 장수 생막걸리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진천 장수 생막걸리’는 국내 최대 규모 막걸리 제조공장인 진천에서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입니다. 생막걸리만의 장점인 살아있는 효모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자연 상태 그대로 생성되는 탄산으로 인해 시원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백미를 주원료로 하여 감칠맛이 뛰어나며, 국내산 쌀에서 배어나오는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잇볼(It'bowl)

잇볼(It'bowl)
쌀을 주원료하여 만든 와플 문양의 먹을 수 있는 그릇형 쌀 와플 식기

쌀루-우동면

쌀루-우동면
가쓰오우동(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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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쌀가공품 TOP 10’ 선정…브랜드 인지도 향상·매출액 신장 기대

평가 공정성 확보 위해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종사자 등으로 선정 평가단 구성

기사입력 . 2017-05-18 07:10:30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주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2017 쌀가공품 Top 10’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먹거리 또한 그 모습이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에도 한국인의 주식 ‘쌀’을 활용한 먹거리들은 서양음식과 결합해 퓨전음식으로 변모하거나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도 하며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쌀 가공식품의 신제품 개발을 유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이 지난 16일 개최됐다.

이번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의 주제관에서는 떡, 면, 과자, 도시락, 주류 등 다양한 품목에서 대표 쌀가공품을 발굴하기 위해 품질‧위생‧선호도 등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거쳐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2017년 쌀가공품 TOP 10’이 전시됐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해, 떡․면․과자․도시락․주류 등 다양한 품목에서 대표 쌀가공품을 발굴하는 행사로, 공정성 있는 평가를 위해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식감․소비자 선호(디자인 등)․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좌측부터 시계방향)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에 참가한 농업회사법인㈜영풍의 요뽀끼 치즈 떡볶이 컵, (주)1932 포천일동막걸리의 담은, 농업회사법인 ㈜백제의 월남맛 쌀국수, ㈜조은술세종의 이도


올해 TOP 10으로 선정된 쌀가공품은 동원에프앤비의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 농업회사법인 ㈜영풍의 ‘요뽀끼 치즈떡볶이컵’, 농업회사법인(주)백제의 ‘월남맛 쌀국수’, 세진식품(주)의 ‘맛가람 멸치맛 쌀국수’, ㈜리빙라이프의 ‘올벼찹쌀크런치고소한김’, ㈜청담은의 ‘한우참깨죽’,씨제이 제일제당(주)의 ‘햇반컵반(미역국밥)’, 농업회사법인 ㈜고려전통식품의 ‘기순도 딸기고추장’, ㈜조은술세종의 ‘이도’, ㈜1932포천일동막걸리의 ‘담은’ 등이다.

‘2017 쌀가공품 TOP 10'으로 선정된 제품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되고, TOP 10 로고 사용권한 부여, 전시회 참가, 대형유통업체 입점, 언론매체 및 SNS 광고 등에서 다양한 지원혜택이 따른다.

과거 TOP 10 선정 제품의 경우, 선정 후 1년동안 평균 32%의 매출액 신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선정된 기업 역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액 신장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 박선우 식량산업과장은 “먹거리 다양화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건강‧간편식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쌀가공식품 개발을 유도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쌀가공식품산업이 새로운 쌀 소비 창출의 활로로 자리잡아 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환 기자 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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